에디터의 한마디
또 최근 시험 기간이라 그런지 다소 예민한 친구들도 봤어. 그런 친구들의 이야기에 공감해주다 보면 나를 좀 돌아보게 되는 것도 같아.
이번 두 편의 레터를 통해 너도 한 번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. 재밌을거야, 즐겁게 읽어줘!
타인의 감정에 공감을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
자신의 감정에 대해 잘 인식하고 원인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.
→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기 위해서 왜 자신의 감정을 잘 알아야 하는걸까?
퀴즈의 답을 잘 모르겠다면 아래 레터를 꼼꼼하게 읽고 답해보자!
타인의 감정에 공감하기 어려웠던 적 있어?
자신의 감정을 잘 아는 것이 곧 공감 능력으로 이어진다는 사실!
타인에 공감하기 위해서는 결국 자기 자신을 잘 알아야 해.
참고문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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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 그럼 이제, 퀴즈에 답을 해볼까??
정답은 바로 'O'겠지. 자기감정 인식의 결과로 정교하게 세분화된 풍부한 감정 리스트를 갖게 된 사람들은 공감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재료들도 풍부해져서 타인과의 공감을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다고 했잖아.
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이 반복되면 현재 경험 자체에 초점을 두고
주관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를 시행해 볼 수 있다.
→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은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?
퀴즈의 답이 알송달쏭하다면 아래 레터를 꼼꼼하게 읽고 답해보자!
시험기간 식욕이 증가하는 것에도 심리학적 원리가 숨어있다고?
스트레스와 폭식에는 어떤 상관이 있을까?
스트레스로 인한 폭식은 어떻게 치료할 수 있을까?
[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와 정서적 섭식이 폭식행동에 미치는 영향 : 경험회피의 조절된 매개효과 청소년학연구 제30권 제1호 pp. 61~80 한국청소년학회 2023.1 (김영석, 김희경)]
정답은 바로 'X겠지. 스트레스는 주관적인 경험으로부터 오는 것이므로
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대해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인지하고 해석하며 비판적으로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수용전념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아.
한국대학생심리학회에서 발행하는 뉴스레터입니다.